9월 13, 2020

[Free Images] 밤나무에 열린 밤이 익어 벌어지는 가을입니다.

지난 주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밤나무의 밤이 탐스럽게 익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비가 많이 오고 태풍 피해까지 입어서 농사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밤나무에 많은 밤송이가 열리고 별다른 피해 없이 밤이 잘 영글었습니다.



밤송이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밤이 영글어서 밤송이가 벌어졌습니다.


금방이라도 밤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주변에 밤나무들이 많이 있고 밤송이가 탐스럽게 매달려 있습니다.


오랜만에 시골의 정취도 느끼고 탐스럽게 매달린 밤송이와 잘 익어 벌어진 먹음직 스러운 밤 구경을 잘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렇게 한적하게 자연을 벗삼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8월 22, 2020

[Free Images & Park Review, 오금공원] 도심속에서 즐기는 휴식공간, 경치 좋은 오금공원

오금공원은 오금역 사거리에서 개롱역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공원입니다.

낮은 야산 수준의 공원으로 가볍게 운동하러 가거나 산책을 하기에 좋습니다.


오금역에서 나와 공원으로 올라가는 곳의 풍경입니다.
정자 밑으로 폭포수가 쏟아집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아래 개울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자 아래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아래로 흐르고 있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곳곳에 벤치도 많아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배드민턴장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잔디밭도 보입니다.


잔디가 깔끔하고 푸르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오금공원 내에 있는 숲속 도서관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파도서관으로 내려오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도심에 이렇게 크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은 이곳에서 자주 운동도 하고 휴식도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곳들이 잘 관리되고 오래 보존되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21,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MINIM COFFEE] 성내천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금동 미님 커피

성내천을 산책하다가 커피향이 좋은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원두를 직접 볶는 카페라서 그런지 커피의 향기가 길가까지 고소하게 풍겨옵니다.



위치는 성내천 오금동 아남아파트 맞은편입니다. 

거리가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직접 볶은 원두를 판매도 합니다.


커피 맛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원두는 일주일에 2번 볶는다고 합니다.

수요일과 일요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금방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 맛을 보러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분위기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기분도 듭니다.


카페 내부에 커피를 볶는 곳이 있습니다.



선반에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긴 목재 테이블이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갓 볶은 맛있는 원두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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