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 2020

[Free Images] 노고봉 등산로, 외대 올레길

노고봉 등산로부터 외대 올레길까지 사진입니다.













4월 19, 2020

쌀과자를 포함한 모든 과자 맛있게 먹는 방법

쌀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 나초칩, 콘칩 같은 칩 종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쌀과자를 준비합니다.


과자의 포징을 뜯고 접시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나서 쌀과자 위에 준비한 소스를 도포합니다.


쌀과자 위에 올린 소스는 마법의 소스 마요네즈입니다.
바삭한 과자에 고소한 마요네즈가 올라가면 굉장한 맛이 나오게 됩니다.

한 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맛입니다.
계속 먹게 되고 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다른 과자에 마요네즈를 올려 먹어도 좋습니다.
뭐든 다 맛있게 만드는 마요네즈이지만 쌀과자에 올려졌을 때 특히 맛이 좋습니다.

한 번쯤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06, 2020

[공적 마스크 구매] 공적 마스크 구매 성공

일주일에 인당 2매씩 구입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약국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마스크 줄이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물어 볼 것도 없이 그냥 줄을 서서 조금 기다렸다가 2장을 구매했습니다.
앞에 5묭 정도 있어서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신분증을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전산에 입력한 후 구매이력을 확인하고 판매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2부제로 운영이 된다고 하니 아마 줄이 오늘처럼 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판매될 공적 마스크가 조기에 소진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운이 좋게 우연히 지나가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구매해 둔 마스크 여분이 조금 있어서 당장 마스크가 필요한 것은 아닌데, 이 사태가 언제 진정될 지 가늠할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마스크를 구매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마스크 품귀로 인해 가격도 오르고 그 마저도 구매하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라도 소량이나마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다행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멈춰 있는 느낌이고, 불안, 공포, 혼란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것 같아 기분도 우울합니다.

이 위기를 잘 넘겨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3월 03, 2020

[노가리] 약수역 호프집, 라면땅과 먹태가 맛있는 '노가리'

약수역에서 술을 한 잔 하게 되면 반드시 2차로 들르는 호프집이 있습니다.

노가리 호프입니다.



조금 좁지만 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맥주 맛은 기본이고, 안주가 특색이 있고 맛이 좋습니다.


칠판에 써 놓은 메뉴판이 상단에 붙어 있습니다.


학교에 급훈이 써 있듯이 의미심장한 문구도 써 있습니다.


술 마시는 건 하루를 끝마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즐겨 먹는 안주 중 하나인 먹태입니다.
살이 많고 부드러우면서 바삭합니다.

자꾸 생각이 나는 맛이라 술 보다도 이 먹태를 먹으러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땅입니다.

라면을 구워서 스프와 함께 나오는데, 어린 시절 집에서 구워먹던 생각이 나서 이곳에 오면 먹태와 함께 꼭 먹게 됩니다.

가볍지만 맛있는 안주와 함께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 '노가리'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3월 02, 2020

[도서 리뷰] 하도급법 해설과 쟁점

하도급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하도급과 관련된 지침이나 실무 해석서는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공정화 지침 등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입장에서 발표한 원칙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 특정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하도급법 위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고 시정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나마 실무에서 참고할 수 있는 도서가 정종채 변호사의 하도급법 해설과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교재는 2017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20194월에 개정판이 발행되었습니다.

교재의 내용은 Part1에 하도급법에 대한 이론과 해설이 담겨 있고, Part2에서 하도급법 실무 쟁점 100100답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만으로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하도급법 이슈가 해결될 수 있지만, 실제 실무에서 벌어지는 복잡다기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무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는 교재는 없기 때문에 공정거래 하도급 실무자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원사업자인 기업의 실무자 입장에서 하도급법을 위반하지 않는 지침서로 활용을 하고, 수급사업자의 입장에서 하도급법에 기한 충분한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08, 2020

[뚜레쥬르 카페 오금역] 넓고 쾌적한 뚜레쥬르 카페 오금역

오금역 사거리 르네상스빌 1층에 뚜레쥬르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전에 영원무역 아울렛이 있던 곳인데, 아울렛이 없어지고 얼마전에 뚜레쥬르 카페가 개장을 했습니다.


깔끔하게 단장을 해서 왠지 들어가고 싶은 모습입니다.


내부가 굉장히 넓고 좌석도 넉넉합니다.


인테리어도 고급 카페처럼 잘 꾸며 놓아서 다양한 빵과 함께 커피 한잔 마시기 좋습니다.


직접 빵을 구워서 진열을 해 놓는데, 종류도 많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거피는 물론이고 각종 음료와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2월 08, 2020

[Coffee & Talk] 커피가 맛있는 가락동 카페, Coffee & Talk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빈 같은 브랜드 카페를 주로 이용하지만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특화된 작은 카페를 찾아갑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Coffee & Talk이라는 카페는 커피 맛으로 승부를 하는 카페입니다.


가락동 주택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메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메뉴에 대해 물어보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을 해 줘서 뭔가 알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설명을 듣고 나서 음료를 마시면 맛을 좀 더 음이할 수 있게 됩니다.


좌석이 많지 않아 바쁜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주변 직장인들이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해 가고,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전문 앱을 통한 배달 주문도 많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매장이 깨끗하고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꼭 먹어봐야 할 5가지 커피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다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끔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어보고 싶을때 여유있게 하나씩 먹어 볼 생각입니다.

스카벅스 같은 브랜드 카페도 좋지만 커피가 맛있는 작은 카페도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 23, 2020

[송파구 무한소] 국내산 소고기 무한리필, 무한소

한우 무한리필, 송파구 무한소에 다녀왔습니다.

무한소는 한우를 주어진 시간 동안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단,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2시간의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고기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국내산 소고기 무한리필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내부는 넓직한 편이고 좌석도 많습니다.
얼마전 TV에 소개되고 난 직후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산합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 고기를 그냥 가져다 줍니다.
이걸 다 먹으면 다음부터는 직접 받아와서 먹어야 합니다.



마늘과 함께 고기를 푸짐하게 올려서 구워 봅니다.
돌판에 굽기 때문에 판이 달궈지면 금방 고기가 구워집니다.


돌판 된장찌개도 파는데, 소고기 무한리필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소고기만 먹었습니다.


중간 중간 판도 잘 갈아 줍니다.
깨끗한 판에 다시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고기가 잘 들어 갑니다.


일반 소고기가 너무 퍽퍽해서 차돌박이를 많이 추가했습니다.
차돌박이와 함께 안심을 구워 먹으면 적당히 기름기가 생겨서 맛이 좋습니다.



상추를 포함한 모든 반찬도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차돌박이가 잘 구워 졌습니다.


등심도 더 추가를 해서 먹습니다.


이 부분은 치마살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


마늘도 한꺼번에 푸짐하게 구워 봅니다.



계속 추가합니다.


그리고 계속 구워 먹습니다.

더 이상 배가 불러 먹을 수 없을 때 까지 먹고 또 먹습니다.

이 맛에 무한리필 소고기 먹으러 오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무한리필하는 곳은 많이 있지만 한우 무한리필 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무한소는 한우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많이 먹는 분에게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곳입니다.

소고기를 원 없이 드시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하는 집입니다.

1월 20, 2020

[프랭크 부대찌개] 푸짐한 햄을 자랑하는 DDP 지하 프랭크 부대찌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연결되어 있는 DDP 지하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프랭크 부대찌개입니다.


프랭크 부대찌개는 다른 부대찌개와는 다른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햄이 푸짐하고 종류도 많으며 맛이 좋습니다.
햄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원 없이 맛있는 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국물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부대찌개와는 달리 국물이 많지 않아 자작하게 햄을 조리는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햄의 양이 많고 국물이 적어 햄의 풍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라면사리 하나가 나옵니다.


라면 사리를 넣으면 육수를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붓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모듬햄 사리입니다.
햄을 좋아하시는 분은 햄사리까지 추가하시면 정말 햄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원 없이 많은 햄이 들어간 부대찌개를 원하시는 분은 DDP 지하 프랭크 부대찌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월 19, 2020

[WOW PROJECT] TOM PETERS의 와우 프로젝트


Brand You!로 유명한 톰 피터스의 와우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피터 드러커와 더불어 현대법 경영기법의 창시자로 불리는 톰 피터스의 저서 와우 프로젝트는 기존에 1, 2, 3권으로 출시된 책으로 제가 이번에 구한 책은 1, 2, 3권이 통합된 통합본입니다.



절판이 되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책인데, 여러군데 수소문 해서 겨우 손에 넣었습니다.

와우 프로젝트란 기존의 낡은 삶을 새롭고 창조적인 삶으로 바꾸는 톰 피터스의 자기혁신 프로젝트입니다.

평범한 부서에서 프로페셔널 팀으로 수동적 직장인에서 능동적인 브랜드인으로 주어진 업무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로의 전환이 시대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이자 와우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뭔가 목표가 희미해지고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할 때 일그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어렵게 구한 책이니만큼 더 열심히 읽고 새해 들어 결심한 내용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평범한 개인을 브랜드유로,
일상 업무를 와우 프로젝트로,
평범한 부서에서 프로페셔널 팀으로! 

1월 17, 2020

Google Blogger vs. Tistory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편이 되어 모바일에서도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가지 편의사항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된 이후 글을 작성하기에는 더 불편해 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에서도 그렇고 PC에서도 글 작성이 불편해졌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폰트가 너무 작고,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해 놓으면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 적용시 ads.txt 관련 오류에 대해 아직 뚜렸한 해결방법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이 됩니다.

반면에, Google Blogger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서 보다 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반응형 테마를 포함하여 기본 제공하는 테마가 다양해 졌고, 초보자도 쉽게 레이아웃이나 가젯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작성한 글에 대한 가독성이 좋다는 부분입니다.

작성한 글을 카테고리별로 설정 분류하는 부분은 티스토리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이는 태그를 잘 활용하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자가 많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Google Blogger 서비스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Google Blogger로의 유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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