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 2020

[Free Images & wooden book stand review] 두꺼운 책도 올려놓고 필기도 가능한 시스맥스 독서대 리뷰

편하게 책을 보기 위해서 독서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시스맥스 나무독서대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던 독서대를 사용했는데, 공부하는 아이에게 양보하고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407 X 280 X 42mm로 크기가 크고 두꺼운 책도 무리 없이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구입을 하기 위해 쿠팡 로켓배송(새벽배송)을 이용했더니 저녁에 주문했는데도 아침에 현관 앞에 제품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비닐봉투에 넣어 배송이 왔습니다.

위 사진은 비닐은 제거하고 박스만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의 책 받침 부분을 고정하는 방법이 박스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을 보지 않아도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고, 사이즈가 커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의 뒷 부분입니다.

13단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조절하는 장치가 아주 견고해서 어떤 각도로 조정하여 사용해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편리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두꺼운 책도 편하게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받침대 부분을 올리면 책에 필기하기도 좋습니다.

거치를 한 상태에서도 편하게 필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스맥스 나무독서대 보러가기


※ 위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출처만 표시하시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 06, 2020

[Free Images & Exercise] 비가 갠 오후에 올림픽공원, 성내천 산책

지겹게 내리던 비가 드디어 그쳤습니다.

잠시 하늘이 맑아졌고, 오늘은 장마가 소강상태라고 해서 오랜만에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한 감이 있어 그냥 산책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 그쳐 공기도 좋고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올림픽공원과 성내천을 돌아보기로 하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겉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공원의 푸른 잔디가 더 푸르게 느껴집니다.
비가 온 뒤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푸르게 펼쳐진 풍경이 답답했던 가슴을 확 트이게 합니다.


맥문동에 꽃이 피어 보라색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못 보던 풍경인데, 아마도 최근에 가꿔 놓은 것 같습니다.




올림픽공원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경치가 워낙 좋으니 사진을 대충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성내천으로 들어오니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불어난 흙탕물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물이 굉장히 맑았는데 완전히 흙탕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산책 코스입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성내천을 따라 약 8km 정도 걸었습니다.


천천히 걷다 보니 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했습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8월 04,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하츠베이커리] 3층 건물 전체가 베이커리 카페, 가락동 하츠베이커리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동네 서서갈비라는 갈비집이었던 곳이 베이커리 카페로 변신을 했습니다.

가락동 오금역 인근에 새로 생긴 하츠베이커리 입니다.

약간 인적이 드문 곳이기는 하지만 대로변에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꾸며 놓았기 때문에 조금만 입소문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1층 입구입니다.
하츠 베이커리라고 심플하게 간판을 꾸며 놓았습니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명한 분이 만든 곳 같습니다.


1층이 베이커리, 2층이 카페입니다.
1층에서는 베이커리를 구입할 수 있고, 음료는 2층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층은 테라스와 실내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 진열된 베이커리의 모습입니다.

대로변에 인테리어를 잘 해 놓고 외관이 멋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도보로 지나다가도 많이 들어오고 운전을 하다가도 일부러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2층에 커피를 주문하는 곳입니다.



2층 좌석의 모습입니다.

에폭시 처리를 해서 바닥이 반짝 거리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주위의 경치도 좋아 보입니다.



3층 좌석입니다.

넓고 시원하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3층 테라스 입니다.

실내에 커다란 소나무까지 놓아 두어서 야외에 나와 있는 기분입니다.

전반적으로 규모도 크게 제대로된 베이커리 카페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건물 전체가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넓은 건물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차가 가능하고 심지어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넓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위치는 기존에 가락동 우리동네 서서갈비 위치로 검색을 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출처만 표시해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8월 02,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방이역 커피빈] 휴일 아침에 자주 가는 카페, 방이역 커피빈

방이역 커피빈은 휴일 아침에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식명칭은 '(주)커피빈코리아 방이역 4번출구점'입니다.
너무 이름이 길어서 그냥 방이역 커피빈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휴일에 방이역 커피빈을 자주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일찍 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이른 시간에 영업을 하는 카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방이역에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일찍 영업을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길 건너 스타벅스의 경우 이른 시간부터 공부하러 온 학생들도 많고 그 외에도 아침 운동을 하다가 들어오는 사람들 등 너무 북적 거립니다.
그래서 아침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커피빈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빈 매장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아니 사람마다 느끼는 커피맛이 다르기 때문에 제 입맛에 맞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주말 아침에 커피빈에서 조용히 차 한잔씩 하고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용한 방이역 커피빈의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출처를 밝히시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가 깨끗하고 넓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와서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방이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02,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넓고 조용한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이 페이지의 사진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만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역 4번 출구 근처에서 일을 보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백미당에 들어 갔습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것을 싫어해서 조용한 곳을 선호합니다.
문제는 강남역 근처에는 조용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백미당 강남358타워점은 넓고 조용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 이렇게 깨끗하고 넓으면서 조용한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한 카페에 한가롭게 앉아 았으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편안했습니다.

넓고 조용한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의 사진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만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02, 2020

[Free Images -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근처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후기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근처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후기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출처만 밝혀 주시면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굿모닝시티 뒷면으로 가는 먹자골목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입니다.
심야 손님들이 많아서 밤샘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챗살 샤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3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얇게 썰은 고기라서 보기에만 고기가 쌓여 있는 것 같고, 실제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야채와 소스입니다.

사진 윗쪽에 있는 소스가 너무 매워서 다른 소스가 없냐고 물어봤더니 간장 와사비 소스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먹었습니다.

미리 여러가지 소스를 줘야지, 소스 하나만 주고 다른거 없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간장 소스를 줍니다.


칼국수와 죽도 해 먹었습니다.
칼국수와 죽 맛집입니다.

고기는 양이 너무 적습니다.
고기만 추가 2인분을 더 해서 먹었는데도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고 채소만 먹다 나온 느낌입니다.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음식을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불만족입니다.
3명이 가서 부챗살 샤브세트 3인분에 부챗살 2인분 추가해서 6만원 이상 먹고 나왔는데,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고 채소만 먹다 나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불친절합니다.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서빙을 하니 아무래도 친절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요즘같은 시국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일을 보고 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라면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이 곳을 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고 있는게 사실이니 방문하실 분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월 31, 2020

[Free Images] 사진 / 이미지를 무료로 다운 받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사진과 이미지를 무제한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계속 누적시켜서 거대한 무료 이미지 저장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당장은 사진도 많이 없고 조금은 허무맹랑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진이 쌓여가고 여러 사람들이 필요한 사진과 이미지를 다운 받아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유용한 사이트로 평가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 날을 기약하며 직접 촬영한 석촌호수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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