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MINIM COFFEE] 성내천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금동 미님 커피

성내천을 산책하다가 커피향이 좋은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원두를 직접 볶는 카페라서 그런지 커피의 향기가 길가까지 고소하게 풍겨옵니다.



위치는 성내천 오금동 아남아파트 맞은편입니다. 

거리가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직접 볶은 원두를 판매도 합니다.


커피 맛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원두는 일주일에 2번 볶는다고 합니다.

수요일과 일요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금방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 맛을 보러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분위기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기분도 듭니다.


카페 내부에 커피를 볶는 곳이 있습니다.



선반에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긴 목재 테이블이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갓 볶은 맛있는 원두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 18, 2020

[Free Images & wooden book stand review] 두꺼운 책도 올려놓고 필기도 가능한 시스맥스 독서대 리뷰

편하게 책을 보기 위해서 독서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시스맥스 나무독서대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던 독서대를 사용했는데, 공부하는 아이에게 양보하고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407 X 280 X 42mm로 크기가 크고 두꺼운 책도 무리 없이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구입을 하기 위해 쿠팡 로켓배송(새벽배송)을 이용했더니 저녁에 주문했는데도 아침에 현관 앞에 제품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비닐봉투에 넣어 배송이 왔습니다.

위 사진은 비닐은 제거하고 박스만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의 책 받침 부분을 고정하는 방법이 박스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을 보지 않아도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고, 사이즈가 커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의 뒷 부분입니다.

13단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조절하는 장치가 아주 견고해서 어떤 각도로 조정하여 사용해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편리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두꺼운 책도 편하게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받침대 부분을 올리면 책에 필기하기도 좋습니다.

거치를 한 상태에서도 편하게 필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스맥스 나무독서대 보러가기


※ 위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출처만 표시하시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 06, 2020

[Free Images & Exercise] 비가 갠 오후에 올림픽공원, 성내천 산책

지겹게 내리던 비가 드디어 그쳤습니다.

잠시 하늘이 맑아졌고, 오늘은 장마가 소강상태라고 해서 오랜만에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한 감이 있어 그냥 산책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 그쳐 공기도 좋고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올림픽공원과 성내천을 돌아보기로 하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겉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공원의 푸른 잔디가 더 푸르게 느껴집니다.
비가 온 뒤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푸르게 펼쳐진 풍경이 답답했던 가슴을 확 트이게 합니다.


맥문동에 꽃이 피어 보라색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못 보던 풍경인데, 아마도 최근에 가꿔 놓은 것 같습니다.




올림픽공원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경치가 워낙 좋으니 사진을 대충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성내천으로 들어오니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불어난 흙탕물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물이 굉장히 맑았는데 완전히 흙탕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산책 코스입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성내천을 따라 약 8km 정도 걸었습니다.


천천히 걷다 보니 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했습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출처만 밝혀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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